교육부, 인권위 NEIS 권고 대책 부심 _회사 순위를 매겨 돈을 벌다_krvip

교육부, 인권위 NEIS 권고 대책 부심 _구매하고 선물도 받고_krvip

교육행정정보시스템 즉 NEIS에 대한 국가인권위의 수정 권고와 관련해 교육부는 오늘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종합대책단을 구성해 학교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 종합대책단은 NEIS 체제 수정에 따른 내년 2월까지의 학사일정과 대입 수시모집 등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 교육부는 또 오는 20일 교육행정정보화위원회를 열어 기존의 학교 종합정보관리시스템 운영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뒤 인권위 권고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. 교육부 관계자는 인권위 권고를 단호하게 거부하기는 어렵지만 권고안이 학교현장에 초래할 혼란과 학사일정 차질을 고려할 때 그대로 시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 교육부는 교육행정정보화위원회에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등의 참여를 요청했으나 이들 단체들이 거부의사를 밝혀 위원회를 통한 해결책 도출은 어려울 전망입니다. @@@